서울매스티지치과와 알아보는
연령별 구강관리법
사람의 인생은 크게
유소아, 성인, 노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잇몸 안에 있던 치아가 나오기 시작하는
유아부터 치아를 상실하기도 하는 노인까지.
오늘 서울매스티지치과에서 각 연령별로
건강하게 구강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유소아 - 충치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요
사탕이나 젤리, 초콜릿 등의 단 음식을
자주 섭취하면서도 양치질을
올바르게 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은
충치가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되도록이면 단 음식을 맛보는 시기를
최대한 늦추는 것이 좋고,
단 음식을 먹은 후나 식사 후에는
부모님이 양치질을 도와주어야 합니다.
어느 정도 자란 아이들의 경우
올바른 양치질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알려주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엄마, 아빠의 입에 있는 충치균이
아이에게 옮겨갈 수 있으므로
뽀뽀를 하거나 숟가락을 함께 사용하는 것은
삼가야 하며, 가족 전체가 치아를 건강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영구치가 나오기 시작하는 시기에는
특히 충치가 발생하기 쉬우니 6개월에 한 번씩
치과에서 검진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
성인 – 치간칫솔, 치실 사용과
정기적인 스케일링
성인기에 접어들게 되면
치아 표면에 쌓인 플라그와 치석으로 인해
잇몸에 염증이 생기기 쉬우며,
이를 방치할 경우 치조골까지 손상되어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양치질은 물론이고
치간칫솔과 치실을 사용하여
꼭 치아 사이사이에 끼인 플라그를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1년에 한 번 이상은 스케일링 치료를 받아
양치질로는 제거할 수 없는 치석을
반드시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만 20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연 1회 스케일링 보험적용이 됩니다 !!
노인 – 상실한 치아 대체하고 관리하기
나이가 들면서 상실한 치아를 제 때 수복하지 않고
잇몸만으로 사용하려는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치아의 가장 기본적인 역할인 ‘저작활동’이 불가능해
소화활동과 영양섭취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저작활동을 하면서 뇌로 전달되는 자극이 줄어
기억력이 빠르게 감소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치아를 상실했다면
틀니, 임플란트 등의 방법을 통해
대체할 수 있도록 하고,
사후관리를 적절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틀니는 치약으로 닦아서는 안되며,
임플란트 역시 꼼꼼한 양치질이 필요합니다.
혹시 임플란트 주위로 통증이 있다면
염증이 생긴 것은 아닌지
치과에 내원해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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