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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치실 사용으로 치아건강 지키기

서울매스티지치과2 2019. 12. 4. 18:28

올바른 치실 사용으로 치아건강 지키기




식사 후 치아 사이에 끼인 음식물을

칫솔질로만 제거하기 어렵기 때문에

양치질을 한 후 혹은 적어도 잠들기 전 한 번 정도는

치실을 사용하기를 권장하고 있는데요.

치실이 많이 보편화되긴 했으나

많은 사람들이 치실을 사용하면 어떤 점이 좋은지,

혹시 치아 사이가 벌어지지는 않는지,

치실은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서울매스티지치과에서는

내 구강건강을 지키기 위한

‘치실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치실 사용하면 치아 사이가 벌어지나요?

치실에 대한 가장 큰 오해는

바로 앞니가 벌어진다는 생각입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치실을 사용한다고 해서

치아 사이가 벌어지는 것은 아니며,

만약 정상적이던 치아 사이가 갑자기 벌어졌다면

잇몸병을 의심해봐야 하는데요.

치아 주변의 조직에 염증이 생기고

치조골이 손상되면서 치아 사이가 벌어질 수 있습니다.

벌어진 치아 사이에는

치태와 치석이 쌓이기 쉽기 때문에

칫솔이 닿지 못한 부분을 치실로 닦아주는 것은

오히려 충치와 치주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치실을 사용하면 좋은 점은?

앞서 언급했던 바와 같이

치아 사이의 음식물 찌꺼기나 치태를

양치질만으로 제거하기는 어렵습니다.

아무리 꼼꼼히 양치질을 한다고 하더라도

미세한 치태와 치석은 어쩔 수 없이 쌓이게 되며,

충치나 치주질환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치질을 이용해 치아 사이사이를

깨끗하게 닦아줌으로써

끼인 음식물 찌꺼기와 치아 표면의 박테리아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서울매스티지치과와 알아보는

올바른 치실 사용법

먼저 치실을 30~40cm의 길이로 끊어

양손 검지에 미끄러지지 않게 감아줍니다.

약 10cm 정도 남았을 때 팽팽하게 당겨 잡아

치아 사이에 끼워 넣어주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단, 치태를 닦아내기 위해

치아의 옆면에 치실을 붙여 닦아낸다는 느낌으로

치실을 움직여야 하며,

한 부분이 끝나면 다른 치아로 이동하기 전

치실을 헹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매스티지치과와 함께

건강한 치아 만들기

서울매스티지치과에서는

환자분들의 건강한 치아, 깨끗한 구강 상태를

만들어드리기 위해 정기적인 스케일링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치태와 치석을 제거해주는 스케일링 치료는

1년에 한 번(증상이 심한 경우 6개월에 한 번) 정도

진행하는 것 만으로도 충치, 잇몸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깨끗하고 건강한 치아 만들기!

서울매스티지치과와 함께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