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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발치 어떻게 해야할까?

서울매스티지치과2 2020. 2. 3. 21:58

사랑니발치 어떻게 해야할까?






사랑니는 위, 아래, 좌, 우

치아 가장 안쪽에 위치한 어금니로

정식명칭은 제3대구치라고 합니다.

사랑니는 정상적으로 맹출 되었을 때도

칫솔이 잘 닿지 않는 위치에 있으며

누워있거나 잇몸 속에 매복되어 있는 경우

관리가 어려운 것이 특징입니다.

이 경우 치과에 내원하여

적절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만약 관리가 잘 된 경우라면

굳이 사랑니를 뽑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누워있는 경우, 매복사랑니인 경우

치아와 잇몸에 염증을 일으키게 되는데요.

치아 주변의 신경을 자극하여

통증을 유발하기도 하고

다양한 합병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미리 발치하기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사랑니발치 어렵다고 하던데”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시다면

지금부터의 포스팅을 잘 확인하세요!

정상적으로 맹출된 사랑니라면

다른 치아처럼 발치가 가능하지만

매복사랑니는 잇몸을 절개해야 하며

골삭제를 진행해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랑니가 올라온 각도,

치근의 개수나 길이, 신경과의 거리,

잇몸뼈의 상태 등 전반적인 부분을 고려해

사랑니를 발치해야 합니다.





때문에 사랑니를 발치하는 치과는

의료진의 경험을 고려해 선택해야 합니다.

사랑니발치 경험이 풍부해야 하며

전반적으로 구강에 대한 지식이 풍부해야

신경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사랑니를 발치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신논현역에 위치한 서울매스티지치과는

2010년부터 많은 환자분들을 만나면서

쌓아온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랑니발치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만약 사랑니발치 후 잇몸이 붓거나

통증이 있어 고민하신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발치 후 정상적인 반응으로

잇몸에 부종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틀 정도 후부터 점차 감소하면서

사라지게 됩니다.

또한 발치 후 통증은 처방 받은

진통제를 복용하여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사랑니를 뽑은 후에는

죽처럼 부드러운 음식부터 먹어야 하며

사랑니를 뺀 치아 쪽으로는

음식을 씹지 않도록 합니다.

또한 빨대를 사용하거나 흡연 등

구강 내 압력을 높이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만약 압력이 높아지게 되면

빈 자리에 피가 차오를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거나

잇몸에 부종이 사라지지 않을 경우

반드시 치과에 내원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