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논현치과
치아파절, 정도에 따라 적절하게
치아는 우리 신체 부위 중
가장 단단한 편에 속하지만
외부 충격으로 인해 충격을 받아
치아가 손상을 입게 되면
깨지거나 부러지게 되는데요.
이를 치아파절이라고 합니다.
오늘 신논현치과 서울매스티지치과에서는
치아파절의 정도에 따른
효과적인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치아파절은
법랑질, 상아질, 치관, 치근 등
파절된 부위와 정도에 따라
치료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치아의 외부 표면을 말하는 법랑질,
치아 안쪽을 말하는 상아질로 나뉘며
법랑질과 상아질을 치아머리인 치관,
치아 뿌리부분을 치근이라고 합니다.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법랑질이 파절된 경우
치아의 표면을 덮고 있는
가장 바깥쪽 부분을 법랑질이라 합니다.
이 법랑질이
부분적으로 떨어져 나가거나
금이 간 경우를 법랑질 파절이라고 하며
비교적 적은 범위의
치아파절을 말하는데요.
손상된 부분을 갈아주거나
레진을 이용해 메워줌으로써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상아질이 파절된 경우
법랑질 안쪽으로
치아의 대부분을 이루는 상아질이
파절된 경우를 말합니다.
단, 치아의 신경부분은
손상되지 말아야 합니다.
이 경우에는 상아질부분을 보호하면서
파절된 치관 부분을 수복해주는 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치관/치근이 파절된 경우
외상으로 인해 치아의 머리부분인
치관이 깨져 나간 것을 말합니다.
이 경우에는 먼저 치아 신경인
치수를 보호하는 치료를 선행하며
그 후 파절된 부분을
보철치료로 채워주어야 합니다.
치아의 머리와 뿌리 부분이
깨진 치관 치근 파절은
3차원 CT촬영을 통해
정밀진단을 시행한 후에
적절한 치료를 선택해야 합니다.
예기치 못한 충격에 의해
치아의 일부가 손상되었다면
그대로 방치하지 마시고
신논현치과 서울매스티지치과로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손상을 입은 치아는
최대한 빠른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
절대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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