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건강정보/치아상식

매스티지와 알아보는 잘못된 치아상식

서울매스티지치과2 2020. 3. 6. 21:39

매스티지와 알아보는

잘못된 치아상식






안녕하세요~

오늘 서울매스티지치과에서

잘못된 치아상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우리가 음식을 씹고 잘게 부수며

말을 할 때, 표정을 지을 때 사용하는 치아를

깨끗하고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우리가 하는 행동,

과연 옳은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양치할 때 치약 양이 많을수록 좋다?!


구강을 깨끗하게 하는 기본적인 방법,

칫솔에 치약을 묻혀

치아 표면이나 혀를 닦는 양치질인데요.

흔히 치약의 양을 많이 하면

거품이 많이나기 때문에

더 깨끗해진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치약에 있는 '계면활성제'라는 성분은

구강을 건조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많은 양의 치약을 사용하기 보다는

칫솔모의 3분의 1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탄산음료나 커피를 마신 후

바로 양치질이 필요하다?!


흔히 식사를 한 뒤에

바로 양치질을 해야한다고 알고있지만

경우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특히 탄산음료나 커피와 같은

산성을 띄는 음식을 먹은 후에는

30분 뒤에 양치질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음식에 있는 '산' 성분이

치아를 부식시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이런 음식을 섭취한 뒤에는

물로 입을 헹궈준 후

알칼리성으로 다시 돌아왔을 때

양치질을 해야 합니다.






껌을 자주 씹는 것은 치아에 좋지 않다?!


턱관절을 이용해 씹는 껌은

치아에 닿기 때문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까 걱정하는 분들이 많죠.

하지만 껌을 씹을 때 침이 분비되면서

구강 청결에 좋은 효과를 주기도 하므로

턱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

10분 이상 껌을 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단, 당 성분이 많은 껌은

치아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자일리톨이나 무설탕 껌을 씹는 것이 좋겠죠?






치실을 매일 사용하면

치아 사이가 벌어진다?!


양치질을 할 때 칫솔모가 닿지 않는

치아와 치아 사이 부분에 남은

음식물과 치태를 제거하는 도구인

치질과 치간칫솔은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사용하더라도

치아가 벌어지는 문제는 전혀 없으니

안심하셔도 되며

만약 치질을 사용할 때 불편감이 있다면

치과에 내원해 잇몸질환이 없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 신논현역치과 서울매스티지치과는

항상 환자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치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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