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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치과검진 정기적인 검사로 충치 예방해요

서울매스티지치과2 2020. 9. 14. 11:19

서초동치과검진 정기적인 검사로

충치 예방해요

 

 

치과는 우리가 살면서 음식을 먹고 이야기를 할 때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심미적인 부분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평소 깨끗하게 관리하여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사 후 양치질을 통해

위생적으로 관리를 한다고 해도

치아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충치나 치주질환이 생길 수 있는데요.

특히 충치는 사람들이 치과를 찾는

가장 큰 이유로 꼽힐 정도로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충치는 왜 생기나요?

 

충치는 세균에 의해 치아가 손상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음식을 통해 설탕(당분)이나

전분 등의 탄수화물을 섭취하게 되며,

이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치아 표면의 세균과 만나 산을 생성시키고,

치아를 부식시키는 것을

충치(치아우식증)이라고 하는 것 입니다.

 

충치는 당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사람에게 발생할 확률이 높으며,

성인들의 경우 음주나 흡연에 의해서도

충치가 생기기 쉽습니다.

 

진행 정도에 따라 증상이 달라요

 

충치가 생기게 되면 기본적으로 치통이 나타나게 되며,

진행 정도에 따라 총 4가지 단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치아의 법랑질이나 신경손상이 없는

상아질이 손상된 1,2단계에서는

통증이 거의 없거나 차가운 것을 먹을 때

이가 시리는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3단계의 경우 손상이 치아 신경에까지 영향을 미쳐

극심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그 이상으로 진행되면 신경조직이 괴사되어

통증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정도에 따른 충치치료

 

치아는 다른 신체부위와는 달리

손상된 부분을 재생시켜주는 세포가 없기 때문에

충치가 생겼을 경우 이를 수복해줄 수 있는

치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충치 초기에는 통증이 거의 없기 때문에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방치할 경우 손상범위가 넓어지게 되고,

뿌리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어

발치를 해야 하는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조속한 치료가 필요하겠습니다.

 

치아의 바깥면만 손상된 경우에는

스케일링을 통해 치아표면의 치태와 치석을

제거해주는 것으로도 충분한 치료가 가능합니다.

충치가 조금 더 진행되었으나

신경부분에 이상이 없다면

레진이나 세라믹, 금 등을 이용해

손상 부위를 메워주는 인레이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치아의 신경부분이 손상되었을 경우에는

신경치료 후 크라운 보철치료가 필요하며

치아의 뿌리나 치조골까지 손상이 이어진 경우에는

발치 후 임플란트 시술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정기검진으로 충치를 예방해요

 

치과에 정기적으로 내원하여 치아 상태를 검진하는 것은

충치를 예방하는데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서초동치과검진 서울매스티지치과는

숙련된 의료진이 직접 입 안 상태를 육안으로 확인하고

파노라마, CT 등의 장비를 이용해

진행 정도를 파악합니다.

그 후 적절한 치료를 선택하게 되는데

이 때 치아 삭제량을 최소화하여

자연치아를 최대한 보존할 수 있는

치료를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