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논현역치과] 충치, 제 때
치료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
흔히 “이가 썪었어요”라고 표현하는 질환,
바로 충치입니다.
구강 내에 있는 세균이 당성분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산을 발생시키고, 이 것이 치아에
손상을 입히게 되는 것인데요.
치과를 찾는 원인 중 가장 많은 것이 충치인 만큼,
평소에 관리를 통해 이를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충치가 생긴 것을 모르거나
육안으로 확인한 후에도 통증이 심하지 않아서
치료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오늘 신논현역치과서울매스티지에서
충치치료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충치, 생기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그렇다면 충치가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람은 음식을 통해 설탕(당분)이나
전분 등의 탄수화물을 섭취하게 되는데요.
이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치아 표면의 세균과 만나 산을 생성시키고,
치아를 부식시킵니다.
식사 후 양치질을 해주어
치아 표면과 치아 사이에 남아 있는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해줄 수 있지만,
올바르지 않은 방법으로 양치질을 하다 보면
충치가 생기는 것을 피하기는 어렵습니다.
아이들의 경우 충치를 막기 위해서는
부모님의 도움이 필요하며,
어느 정도 자란 후에는 올바른 양치질 방법을
알려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아프지 않은데,
충치 꼭 치료해야 하나요?
충치의 대표적인 증상은 통증으로,
치아가 손상된 범위에 따라
통증의 정도는 매우 다양합니다.
충치는 총 4가지 단계로
진행상황을 나눌 수 있는데요.
1단계와 2단계의 경우
통증이 거의 없거나
차가운 것을 먹을 때 이가 시리는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3단계의 경우 손상이 치아 신경에까지 영향을 미쳐
극심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그 이상으로 진행되면 신경조직이 괴사되어
통증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통증이 별로 없는 충치 초기단계의 경우,
아프지 않다는 느낌 때문에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요.
충치를 방치할 경우
손상범위가 넓어지게 되고,
뿌리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어
발치를 해야 하는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정도에 따른 충치치료
치아는 다른 신체부위와는 달리
손상된 부분을 재생시켜주는 세포가 없기 때문에
충치가 생겼을 경우 이를 수복해줄 수 있는 치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치아의 바깥면만 손상된 경우에는
스케일링을 통해 치아표면의 치태와 치석을
제거해주는 것으로도 충분한 치료가 가능합니다.
충치가 조금 더 진행되었으나
신경부분에 이상이 없다면
레진이나 세라믹, 금 등을 이용해
손상 부위를 메워주는 인레이치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치아의 신경부분이 손상되었을 경우에는
신경치료 후 크라운 보철치료가 필요하며
치아의 뿌리나 치조골까지 손상이 이어진 경우에는
발치 후 임플란트 시술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충치가 한 번 생겼을 때 바로 치료하지 않으면
치아는 물론 잇몸이나 잇몸뼈까지
손상시킬 수 있다는 것, 꼭 기억하시고
평소 정기적인 치과 검진으로 충치를 예방하고
초기에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신논현역치과서울매스티지치과는
정확한 진단과 다양한 치과충전재를 이용하여
충치치료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